BMW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i3를 국내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등 초경량 소재가 적용된 i3는 공차 중량이 1,300kg에 불과하고 시속 64km의 전면 충돌에도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BM
i3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7.2초가 걸리고, 한 번 충전에 최대 132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i3 기본형인 룩스(LUX)는 5천800만 원, 고급형인 솔(SOL)과 최고급형 비스(VIS)는 각각 6천400만 원, 6천900만 원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