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들 '차코'가 국내에서도 판매된다. 패션업체 이에프씨의 브랜드 영에이지는 차코 공식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차코는 인체공학적 설
계를 통해 착화감이 뛰어난 제품으로 미국에서 '국맨 샌들'로 통하는 제품이다. 기존 샌들과 달리 신소재를 사용해 햇빛에 장기간 노출돼도 갈라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영에이지는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남.녀 차코 샌들을 선보인다. 가격은 남.녀화 모두 10만9000~1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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