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은 어릴때부터 생활습관이 중요한 만큼 동화시리즈를 만들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건강동화 시리즈를 배포하며 "어린이들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고 실천함으로써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밑거름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다음세대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소양 증진을 위한 도서를 기증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해 10월 발간된 '당뇨병 편 -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시리즈 '고혈압 편 - 할머니의 까까통' 출간을 기념해 공동 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 다음세대재단에서 어린이를 위해 운영하는 전국 17개 올리볼리관에 도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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