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세미나에서는 박창식 새누리당 의원이 연사로 나서 창조경제시대 방송통신부문의 규제개혁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특히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규제완화와 투자촉진을통해 문화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규제를 통해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은 앞으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정책과 산업 분야의 역할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강대인 미디어시민모임 이사장과 김세원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포럼 공동위원장을 맡고, 운영위원장은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이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