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전문 메디컬그룹 베스티안(회장 김경식)은 두바이 중심부에 위치한 아스핀타워(ASPIN TOWER)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해외환자 유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법인 출범식에는 모하메드 알 올라마(Dr.Mohammed Al-Olama) 아랍에미레이트 복지부차관, 토니 엘조그비(Tony Elzoghbi) 전 두바이보건청 국장 등이 참석했다.
베스티안 두바이 법인은 두바이 병원운영위탁 계획 수립을 담당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화상센터 운영 외에도 IT솔루션 수출 및 코스메틱
베스티안은 지난달 의사 및 간호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두바이병원 진출관련 설명회를 개최해 두바이 현지 문화수준과 근무조건, 생활환경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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