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와 관련, 본공사의 첫 토목 기성금으로 1억7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110억여원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성금은 이라크 정부가 확보한 신도시 건설공사 예산에서 집행됐으며,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공사 이행 보증 등 지원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화건설은 2012년 10월 총 공사비인 80억 달러의 1
한화건설은 올해 하반기에는 3차 중도금으로 약 3억8천750만 달러를 받을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