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어제(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이노텍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색이 바랜 벤치에 새로 페인트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금팀 김은실 대리(31)는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예쁘게 칠한 벤치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이노텍은 서울 본사를 비롯, 전국 6개 사업장 별로 인근 지역 산이나 하천의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1사1산, 1사1천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