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러 대표는 워싱턴 회담장에서 한국 취재진들과 만나, 한국측 협상단이 연계 해결 방침을 밝힌 이들 3개 영역의 진척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들 영역에서 어떤 돌파구가 있는 지는 밝힐 수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협상의 전반적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7차 협상에서 많은 움직임이 있었고 협상의 동력이 느껴지고 있다면서, 자국이 이번 협상에서 내놓은 섬유분야의 새 제안과 상품관세 개선안 등을 그 사례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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