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김연아 선수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헌정 신발 '오마주 연아(Hommage Yuna)'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마주 연아는 디자이너 맥앤로건 부부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위해 만든 프로스펙스 클래식 기념 라인으로 2014년 한정 생산되는 제품이다.
네이버 샵N '오마주 연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겨울 눈꽃이 흩날리는 모양을 형상화했다. 빙판 위에 수놓아지는 스케이트
오마주 연아는 30일까지 네이버 샵N에서 예약 판매한다. 색상은 크림컬러, 블랙 두 가지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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