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복합주거단지 '래미안 용산'을 다음 달 일반분양합니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 지상 40층의 2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42∼84㎡의 오피스텔 782실, 135∼240㎡의 아파트 19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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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 접근성이 좋아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