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이 아이언2에 베가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엠블렘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언2에서 첫선을 보일 베가 브랜드 엠블렘은 스마트폰 전문기업 팬택의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쳤던 팬택은 올해에는 아이언2와 같은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베가 브랜드 가치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베가 브랜드 엠블렘은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 지향적 기술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빛을 모티브로 VEGA를 가장 직관적으로 상징하는 이니셜 V를 균형과 역동적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
팬택 마케팅본부 박창진 부사장은 아이언2를 시작으로 모든 제품에 새로운 베가 브랜드 엠블렘, 서체, 사운드를 적용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베가를 세련된 브랜드로 인식하고, 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전의 명성을 회복해 나가고자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