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에서 판매하는 텀블러 '식스보틀'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망고식스는 14일 판매 업체 쇼핑 식스에서 '식스보틀'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스보틀은 망고식스의 투명 텀블러로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져 있다. 판매 상품은 500㎖ 용량이며 4000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망고식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구매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폭주하고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해지면서 판매를 멈추고 시스템 복구를 시작했다. 2차 예약 판매는
이번 '식스보틀' 예약 판매가 마감되면 다음 달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식스보틀 갖고 싶다" "식스보틀 친환경 소재라니 괜찮네" "망고식스 식스보틀 얼른 받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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