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KM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이 출시 25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KM플레이어 앱은 지난 3월 15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에 순차 출시하였으며, U+ 스토어에는 금주 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T스토어에 출시 후 FUN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이틀 만에 전체 순위와 사진 및 비디오 순위에서 1위에 오른 뒤 10일 연속 1위를 기록한바 있고, 애플 아이패드용 금주 베스트 앱에 선정될 만큼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토종 미디어 플레이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라서 앱 버전에서도 출시 이후 빠른 인기몰이가 진행 중이다.
이 앱은 어떤 포맷의 동영상이라도 인코딩 과정 없이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무인코딩 플레이 기능 ▲제스처를 통한 재생시간, 음향조절 기능 ▲ 동영상 배속(최대 4배속) 플레이 기능 ▲아이튠즈 동기화 기능 및 애플TV와 Air Play 기능 ▲다양한 자막 지원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판도라TV KMP사업본부장 이장원 상무는 "전세계 3억명이 선택한 PC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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