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홍삼을 이용한 카페사업을 시작한다. 홍삼전문 기업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커피와 홍삼을 결합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서울 대치동에 홍삼전문 카페 'CAFE-G'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홍삼차·홍삼라떼·홍삼아메리카노 등 음료, 홍삼 머핀, 홍삼 절편쿠키, 홍삼 파운드케이크, 홍삼 초콜릿 등 디저트류를 포함해 홍삼을 재료로 한 3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인삼공사의 주력 제품인 정관장 홍삼 제품도 판매한다.
이들 메뉴는 인삼공사가 개최한
이번 카페는'테스트 매장' 형태지만 추후 시장 반응에 따라 매장 수 확대 등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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