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분식회계 관여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최근 사면·복권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대주주 역할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경영 복귀 의사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어제(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
박 전 회장은 다음달 예정된 두산 그룹 계열사 주총에서 두산중공업과 주식회사 두산 등 주요 계열사의 등기이사로 선임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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