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임직원이 학생을 직접 만나 사회생활의 경험을 전해주는 '삼성 멘토링'이 8일부터 대학생 '멘티' 모집에 나선다.
올해 삼성멘토링에서는 멘토 1명과 멘티 5명이 팀을 구성해 직업 정보와 사회 경험을 나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급의 멘토가 학생들의 관심 직군을 선별해 구체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멘토링'이 운영되며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삼성 임직원 우수 멘토 9인의 영상을 담은 '영상 멘토링'도 운영한다.
삼성멘토링은
2011년 시작된 삼성멘토링은 지난 3년간 총 1만2800여명의 삼성 임직원 멘토가 6만6000여 명의 대학생 멘티를 만나 멘토링을 펼쳐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