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17일 오픈하는 특1급호텔 '켄싱턴 제주호텔'은 오픈 기념으로 6월30일까지 크루즈를 컨셉트로 한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와 바다를 형상화한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부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아침식사권이 포함되며, 사계절 온수풀과 수영, 요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고객에는 2인 저녁식사권과 애프터눈티세트 또는 와인세트 2인, 24시간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격은 39만원부터(세금 별도).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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