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KOMIPO 베스트 100 상생협력사' 프로그램의 대상 업체로 진영 TBX 등 10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2025년까지 격년으로 10개씩, 총 10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에너지 분야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중부발전은 지금까지 30개사를 선정해 수출전시회
이를 통해 1천70억원의 매출 증대와 521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선정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부발전이 가진 모든 자원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