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완치를 기원하는 '제13회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인천 옹진군 영흥명 영흥화력본부 희망동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병마와 싸워 이겨서 건강을 되찾아 가지고 있는 꿈을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희망나무심기는 남동발전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이 공동기획하고 남동발전이 후원하는 행사로 병상의 어린이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면서 완치 후 건강히 성장할 수
200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열렸으며, 해마다 100여 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남동발전 직원들과 함께 영흥화력본부 내 희망동산에서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