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확보한 동물과 식물, 미생물의 유전체 정보가 일반에 공개됩니다.
농진청은 농업생명공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농생명 유전체 바이오 빅데이터 정보시스템'을 구축, 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nabic.rda.go.kr)를 통해 유전체 정보를 국민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유전체 정보가 제공되는 품종은 벼와 배추, 소, 돼지, 개 등 16개로 모두 963만7천 건이며 데이터 용량은 30.8
농진청은 고속 네트워크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프로그램 43종도 서비스합나다.
특정 유전체 서열 조합과 미지의 유전자 기능 예측 등 수요자가 요구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자체 분석을 거쳐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