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현장의 규제와 애로를 발굴,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인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오늘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 부처 공무원 그리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토부·식약처 등의 중앙부처 그리고 서울시·경기도 등의 지자체 공무원과 푸드트럭 운영·개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유원시설업내 푸드트럭 도입을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이 논의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
회의 참석자들은 뉴욕, 도쿄, 런던 등 선진국 대도시들의 푸드트럭 운영 사례를 종합 검토해 완성도 높은 푸드트럭 도입 방안을 조속히 구체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