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요르단에서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따냈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와 12㎿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요르단 최초의 ㎿급 태양광 민자발전사업입니다.
한화건설은 암만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마안(Ma'an) 지역의 주택 5천여가구에 전력을 공
공사 대금은 2천400만 달러, 우리 돈 약 250억원입니다.
한화건설은 설계·구매·시공은 물론 30%의 지분 투자로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따른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