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 현장에는 이하진 가연웨딩 대표이사와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 전명현 삼성카드 개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가연웨딩은 지난해부터 삼성그룹사의 사옥 웨딩홀을 운영해온 바 있다.
'삼성카드 웨딩라운지'에 방문하면 5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 혼수·기타 상품 최대 30% 할인 혜택 등 실속 있는 웨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 웨딩라운지와 함께 삼성전자판매(구 리빙프라자)도 가연타워에 가전 제품 입점을 결정하게 돼 가연타워에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이세영 가연웨딩 이사는 "양사의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 전문성이 합쳐져 더 큰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연웨딩과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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