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7일 기존 브랜드 제품 대비 가격이 최고 70% 이상 싼 비타민C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고려은단과 공동개발한 이 제품은 보급형인 '이마트 비타민 C 1000'(200정), 비타민D를 추가한 고급형인 '이마트 프리미
보급형 제품의 비타민C 함량은 1000㎎으로 일반 브랜드제품보다 2배 더 높지만 가격은 71.2% 더 저렴하다. 프리미엄 제품 역시 비슷한 사양의 브랜드 제품보다 50% 이상 저렴하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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