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빈병 등을 활용한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도시 녹화 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 상설전시전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주력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빈병수거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한 단계 끌어올려 최근부터 각종 전시회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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