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잉ㄴ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6센트 오른 배럴당 99.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5센트 뛴 배럴당 107달러 선에서 오르내렸습니다.
금값은 달러화의 약세 등에 나흘간의 하락세를 접고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5.50달러 뛴 온스당 1,3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 금 가격은 3.1% 내렸는데, 주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