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대표 이진영)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3접점 방식의 건반과 하프 페달을 적용한 디지털피아노를 2014 뮤직메쎄 전시회에서 선보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음악 산업 및 악기 전문 전시회인 뮤직메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매년 개최되며 1,50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관람객수가 80,000여명 달하는 세계 3대 악기 전시회입니다.
다이나톤이 새롭게 선보인 3접점 방식은 국내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방식으로 디지털피아노를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
다이나톤 연구소장 허주철이사는 "다이나톤의 3접점 방식의 건반 센서와 하프 페달은 건반과 페달의 느낌을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의 페달에 가해지는 힘과 움직임을 고려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나톤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디지털피아노의 유럽 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