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특허 출원 건수에서 4년 연속 5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해 특허협력 조약을 통한 국제특허 출원 건수가 전년보다 4.5% 늘어난 20만 5천300건을
1위는 5만 7천여 건을 출원한 미국이 차지했고 일본과 중국,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국제특허 출원 비용을 지원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제특허 출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