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보이스 레코더 'ICD-PX240'을 출시한다.
ICD-PX240은 약 38.5mm × 115.2mm × 21.3mm의 사이즈와 약 72g의 무게를 갖췄다.
이 제품은 음성인식 녹음기능인 VOR(Voice Operation Recording) 기능을 탑재했다. VOR 기능은 소리를 감지하면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일시 정지하여 무음 부분에서 녹음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ICD-PX240은 음성이 녹음된 파일을 청취 시, 목소리를 제외한 주변 잡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컷(Noise Cut) 기능을 제공하고 재생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녹음 기능 외에도 MP3 음악 파일을 레코더에 담아 MP3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ICD-PX240은 블랙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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