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LTE 서비스가 통신 장애로 먹통돼 소비자 불편이 가중됐다.
13일 오후 5시 30분께 SK텔레
콤의 LTE 휴대전화 이용자 일부의 인터넷 사용을 비롯해 카카오톡 등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불통, 소비자 불만이 높아졌다. 50분 현재는 일정 부분 장애가 해결됐다.
SK텔레콤 측은 "문제를 알아보는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파악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