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시어지/ 사진=컨시어지 홈페이지 캡처 |
'컨시어지' '컨시어지 한국 시장 철수'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리셀러 업체인 컨시어지가 3월 말 모든 영업을 종료하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합니다.
13일 SK네트웍스 자회사인 LCNC가 운영하는 컨시어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3년의 영업을 마치고 3월 모든 사업을 종료한다"면서 "소비자들은 미리 필요한 교환 및 환불을 영업 종료 전까지 해야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컨시어지의 전국 38개 매장은 오는 24일부터 4월 13일 명동점을 마지막으로 순차적인 영업 중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컨시어지는 운영 종료와 함께 컨시어지에 남아있는 품목에 대해서 '굿바이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애
'컨시어지 3월 말 한국 시장서 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컨시어지 포인트 있는데 빨리 써야겠다" "컨시어지 세일 행사 언제 하지?" "컨시어지 왜 영업중단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