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한적십자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사회취약계층 이용과 주거시설에 대한 지원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사회취약계층 행복터전 만들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사회취약계층 이용과 주거시설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무상 안전점검과 영세한 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시설을 개선시키는 것은 중요한 복지실현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설업계도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실천해왔고 앞으로 활동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