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을 공모합니다.
2014년도 시범사업은 제조, 유통, 물류, 의료, 과학기술, 정보보안 등 빅데이터 활용성이 높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 비즈니스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시범사업에 적용된 분석 모델과 기법 등은 관련 기관과 기업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수립,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평가, 전염병 예보 등 6개 공익형 서비스 개발로 생활밀착형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범사례를 만든 바 있습니다.
데이터 시범사업은 매칭펀드 형태로 추진되
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창조경제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