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이한 이벤트로 선물용으로 포장된 상품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을 고려해 포장된 형태의 기획상품을 작년보다 20%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롯데 롤리팝 용기(50입)를 6980원에, 롯데 말랑카우 우유팩 기획(189g)을 3980원에, 농심 미니 츄파춥스(300g/50입)를 4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명 수입 브랜드 상품도 병행수입을 통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츄파춥스 캔디(380g/22입)를 4480원에, 트레빈 커피사탕(500g/20입)을 5270원에, 엠브로 졸리 허니캔디(300g)를 314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화이트데이에 사탕만큼이나 초콜릿 비중이 높은 것을 고려해 다양한 초콜릿 상품도 준비했다.
프랑스 1등 초콜릿인 시모아 씨쉘 초콜릿(200g)을 4950원에, 시모아 트러블 클래식/아몬드(200g)을 각 4760원에 판매한다.
특히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해 행사 품목 2/3/7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5%, 20%, 25%
최정임 롯데마트 과자담당 MD(상품기획자)는 "화이트데이 기간에는 패키지 상품과 번들 상품 등 포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사탕뿐 아니라 초콜릿 상품 매출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포장 상품과 초콜릿 상품을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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