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 상담증가율 / 사진=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
한국소비자원 "노트북 상담 증가율 1위"…2·3위는? '역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월 한 달간 접수한 소비자 상담 중 노트북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 상담 건수는 7만6천109건으로 전달보다 1.4%증가했으며, 품목별로 노트북 컴퓨터(48.4%) 상담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여성용 내의류(40.4%), 일반 강습(34.3%), 콘도 회원권(31.1%), 스포츠 시설 이용(25.4%), 피부과 진료(25.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유별로 전자 상거래로 구입한 물품의
지역별 상담 건수는 서울과 경기가 과반수(53.0%)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30∼40대 소비자(59.5%)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 기간 교환·환불·수리 등 피해를 처리한 금액은 전월보다 27.8% 증가한 16억2천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