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봄을 맞은 나들이객을 위해 '살랑살랑 봄나들이 페스티벌'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이번 방송은 봄 날 입기 좋은 아웃도어 의류 상품과 메이크업 용품, 카메라 등 나들이 필수품을 모아 총 15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캐쥬얼 브랜드 '디키즈 14년 타슬란프로 윈드 재킷'을 3월 1일 오후 5시 45분에 선보인다.
투톤 배색의 디자인 포인트로 단조로운 윈드재킷의 멋을 더했다. 블랙, 레드, 네이비 색상을 준비했으며 자동주문 전화 이용시 7만8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봄 나들이에는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에 입술 포인트 메이크업이 대세다.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 톤을 표현해주는 '아이오페 메이크업세트' 구매시 주유상품권(5000원)과 스카프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같은 날 저녁 7시 20분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나들이용 슈즈 '핑크펀 천연가죽 옥스포드화',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더해주는 '게리쏭 마유크림', 봄 등산 객을 위한 '콜핑 봄신상' 등 다양한 봄 나들이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TV상품 2회 이상 구매시 적립금 50
롯데홈쇼핑 편성 전략팀 최진영 팀장은 "추운 날씨가 풀리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밀린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