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나 금융기관의 이름을 무단
으로 도용해 광고를 해온 대부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금감원 사이버 감시단은 최근 대부업체의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대출광고를 조사한 결과 금감원과 금융기관의 로고와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이버감시단은 또 인터넷에 대출광고를 하면서 대부업등록번호와 연이자율, 주소 등 법에 규정된 내용을 알리지 않은 대부업체 81개사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광고를 해온 무등록 대부업체 21개사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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