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7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홈쇼핑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리빙컬렉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3M, 다우니, 퍼실 등 생활용품 및 포트메리온, 휘슬러 등 주방용품 브랜드가 총 9개 카테고리에 걸친 130여개의 생활 아이템을 전시했다. 참가자들이 각종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크리에이티즈 디렉
허태수 GS샵 사장은 "과거 저가 생활용품만 선보였던 것에서 벗어나 트렌디하면서 가치있는 상품을 제안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