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부채규모 감축 방안의 하나로 연간 통행료의 2.5% 인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에 출석해 부채 감축을 위한 전사적
김 사장은 자산매각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최대한 부채를 절감하고, 원가 대비 부족한 통행료는 가급적 정상화해 달라는 것이 도로공사의 요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