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한마음 캠페인'을 시작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올초 올해 화두로 '한마음'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창훈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와 직종별 대표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임직원 1천2
대한항공은 부서가 다른 직원끼리 서로 도움을 주는 '한마음 마니또'로 부서간 이해도를 높이고 사내 한마음 게시판을 운영해 결속력을 다질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