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한은에서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이후 이에 상응하는 (금리 정상화 등)통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총재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세
김 총재는 회의에서 최근의 세계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금융시스템 복원력 강화를 위한 금융규제 개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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