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X-T1'이 세계 최대 배율 뷰파인더 탑재, 초당 8연사 트래킹 오토포커스 등 가장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카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0.005초의 디스플레이 타임랙을 구동해 찍는 순간 뷰파인더를 통해 촬영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언급입니다.
국내 공식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다 토시히사 후지필름 대표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촬영감각과 뛰어난 사진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