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패치형 흉터개선제인 '노스카나 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스카나 시트는 의료용 실리콘 젤 시트로 흉터에 부착하면 흉터 주위를 감싸 수분이 날라 가는 것을 방지하고 수화작용(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흉터 형성에 관여하는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붉고 도드라진 흉터를 흐리고 평평하게 개선해준다는게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흉터는 상처가 치유된 후에도 진피층에서 다량 생성된 콜라겐이 얇아진 피부를 과도하게 밀고 나오면서 생긴다.
노스카나 시트는 유연하고
이 제품은 12X6cm(가로X세로), 6X6cm 2가지 규격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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