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새 이사장으로 강영일(58) 새서울철도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신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강 이사장을 결정하고 이를 국토부에 통보했습니다.
2009년 퇴임해 한국부동산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 건설 시행사인 새서울철도 대표이사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김한영 전 국토부 교통정책실장, 김상균 전 철도공단 부이사장 등과 함께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돼 결국 낙점을 받았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새 이사장으로 강영일(58) 새서울철도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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