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길거리 문화를 배경으로 삼는 영국 캐주얼 브랜드 슈프림비잉을 한국 시장에 론칭한다.
영국 캠브리지에서 1999년 탄생한 슈프림비잉은 스케이트 보드, 힙합 음악, 거리 낙서 등 길거리 문화에서 비롯된 영감을 매 시즌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특히 예술가와 협업을 진행하는 '화이트 캔버스 프로젝트'와 음악 공연 이벤트인 '슈프림비잉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거리문화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
슈프림비잉은 위트 있는 그래픽과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프린트 티셔츠, 스웨트 셔츠, 야구 점퍼, 후드 셔츠, 스냅백 모자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이번달 신세계 센텀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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