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솔리페나신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발명은 고순도의 솔리페나신을 간단한 공정
으로 고수율로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해 대량생산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며 "솔리페나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은 절박성 요실금, 빈뇨, 요절박과 같은 과민성 방광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제재로 앞으로 완제와 원료 의약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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