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마트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하와이에 이어 케냐, 인도네시아 반값 커피를 선보이며, 세계 유명 직수입 커피를 절반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반값 커피 5탄인 '케냐 오타야 AA 반값 커피'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케냐 오타야 지역의 최상위 등급 AA생두만을 엄선한 것으로 가격은 2만1900원이다.
반값 커피 6탄인 '인도네시아 만델링 반값 커피'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만델링 지역의 커피로 가격은
이마트 관계자는 "두 반값 커피는 생두를 바이어가 현지 농가나 가공공장으로부터 직소싱한 후 쟈뎅과 맨널티 등 커피전문중소기업이 로스팅한 것"이라며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국내 커피전문점의 가격에 비해 70% 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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