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경남기업의 성완종 회장(새누리당 의원)이 최대주주 지위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 등 채권단은 12일 이런 내용의 경남기업 정상화 방안에 합의하고 13
이번 경영정상화 계획 약정이 체결되면 경남기업의 모든 채권행사는 2016년 말까지 유예되며 경남기업과 채권단은 그동안 워크아웃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경남기업에 모두 3천800억원의 현금과 500억원의 지급보증, 전환사채(CB) 1천억원 발행 등 5천300억원의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