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예의 전당은 영업 현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사기 진작을 위해 개관됐다. 지난 11일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우수 오토매니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누적 판매대수 1500대 이상인 '판매 지존'과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이종은 오토매니저가 최고의 영예인 '판매 지존'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종은 오토매니저는 "쌍용자동차 제1대 판매 지존에 선정돼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오토매니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식 부사장은 "지난해 개선모델의 성공적 출시와 일선 영업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