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상용차 제조 업체인 미국의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이 국내에 진출했습니다.
나비스타는 오늘(1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용 트럭 '인터내셔널 프로스타'를 출시했으며, 국내 배급망은 딜러사인 천지인터내셔널트
나비스타는 "국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산 상용차와 경쟁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내셔널 프로스타'는 공차 중량이 8톤에 달하는 대형 트랙터로, 가격은 1억 5천9백만 원입니다.
8톤 이상의 국내 대형 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등 7개 회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